사진=건후 인스타그램
사진=건후 인스타그램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의 근황이 공개됐다.

박주호의 아내인 안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후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건후의 왼쪽 뺨에는 움푹 들어간 상처가 있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앞서 안나는 "건후가 지난 주 파리에서 서울로 가는 비행기를 기다리던 중 작은 사고를 당해 공항 응급실을 찾았다. 한국에서도 검사를 받았고, 다행히 작은 상처는 금방 나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박주호 안나 부부는 슬하에 딸 나은 양과 아들 건후 군을 두고 있다.

김혜진 기자 khj@nextdail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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