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혜박 인스타그램
사진=혜박 인스타그램

모델 혜박이 칼라거펠트를 추모했다.

혜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그리고 그리울 거예요. 편히 쉬세요(Thank you and you will be missed. RIP Karl)”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혜박과 살아생전 칼라거펠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혜박은 샤넬 런웨이에 오르면서 칼라거펠트와 인연을 맺었다.

한편 칼라거펠트는 지난 19일 췌장암 투병 끝에 향년 8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김혜진 기자 khj@nextdail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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