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텔현대 울산 제공
사진=호텔현대 울산 제공

호텔현대 울산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와 함께 영유아 동반 고객을 위한 'VIB(Very Important Baby)' 콘셉트의 '토들링 패키지'를 40실 한정 판매한다.

하루 한 객실 한정으로 40실 판매되는 패키지는 베이비 콘셉트룸은 물론 친환경 유아동 침대와 각종 기프트가 제공돼 엄마·아빠를 위한 편안한 휴식은 물론 아이를 위한 안전한 놀이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패키지는 ▲솜트리의 친환경 아기침대가 구비된 스튜디오 스위트룸 1박 ▲독일 프리미엄 유모차 예떼 대여 ▲스웨덴 왕실 애착인형 테디 꼼빠니에 롤리바니 인형 증정 ▲유아용 호텔 가운&슬리퍼와 그린핑거 키즈 어메니티 3종이 담긴 포포라 선물세트 증정 등으로 구성됐다.

그중 객실에 구비된 솜트리의 토들러 침대는 소나무 원목을 사용한 친환경 어린이침대로 아토피나 비염이 있는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함께 셋팅된 침구세트 또한 순면 원단에 천연재료 염색 방식의 핸드메이드로 제작됐다.

여기에 패키지 이용 시 ▲48개월 이하 영유아 조식뷔페 무료 제공 ▲키즈풀이 완비된 실내수영장 및 피트니스센터 무료 이용 ▲호텔 브런치 카페 및 뷔페 레스토랑 등 식음업장 이용 시 10%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현영석 호텔현대 울산 총지배인은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이 호텔을 방문해 보다 편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국내외 프리미엄 유아용품사와 제휴한 토들링 패키지를 마련했다. 이전과 다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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