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종합 전형에 대한 학생 및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뛰어난 입시 지도 능력으로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는 '미래비전컨설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생활경제'에서는 2020학년도 대입 입시를 맞아, 학생들의 진로 방향에 맞춰 입시 전략 수립 및 대입 평가 요소 준비에 대한 조언이 제시되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2020학년도 4년제 대학 전체 선발 인원 중 수시로 선발되는 인원은 77.3%로, 작년 76.2% 대비 1.1%가 증가하여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14년 처음 도입된 학생부 종합전형 또한 작년 대비 선발 인원이 400명 이상이 증가하며,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더욱 더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날 방송에서 미래비전컨설팅 박영국 원장은 "대학입시에 필요한 세 가지 포인트는 '콘텐츠', '학생부', '자소서'다"라며 "2020학년도 들어 학생기록부에 반영되는 글자 수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조건적으로 많은 활동을 준비하는 것보다, 학생의 진로에 맞춰 중요한 포인트를 설정하고 그에 맞는 핵심 활동에 선택과 집중의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날 방송에서는 미래비전컨설팅 교수진들의 조언을 빌려, 수시와 정시를 대비하는 핵심적인 팁이 소개되었다.

수시를 준비하는 경우에는 교과 성적은 모든 것의 기본이므로, 항상 좋은 성적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자신의 진로 희망 분야를 정확하게 수립하는 것이 기본이다. 그리고 그 방향에 맞춰 자신의 역량을 드러낼 수 있도록 비교과 활동에 집중해야 한다. 이외에도 학생부종합, 학생부교과, 논술, 특기자 전형 등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선택하여 미리 준비를 시작해야 하고, 도전을 고려하는 전형에서 요구하는 평가 요소(자기소개서, 추천서, 활동증빙서류 등)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정시를 준비하는 경우에는 모의고사 성적 분석을 통해, 자신이 갈 수 있는 대학의 위치를 상시 파악해야 한다. 국어, 영어, 수학, 탐구영역(사회/과학) 각 과목별 자신의 약점을 진단하고 보완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또한 학교 및 학과별로 각기 다른 '과목별 반영비율'을 바탕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탐색해야 한다.

한편, 미래비전컨설팅은 2015년에 설립하여 2019학년까지 누적 400명 이상의 대입-고입 합격생을 배출해온 학생부종합 전문 기업으로서 2018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소비자친화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교육 컨설팅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미래비전컨설팅은 국내 최대 규모인 40여 명 이상의 다양한 전공 영역별 교수진을 통해 진로 기반의 학생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한 프리미엄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1대1 컨설팅’을 진행하며 비전수립, 교과 학습관리, 비교과 관리, 입시컨설팅 등의 콘텐츠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학생이 희망하는 전공 및 교육 유형에 최적화된 ‘소수 정예 그룹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IT/SW, 보고서 역량강화, 과학발명, 독서 토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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