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서민갑부' 방송화면 캡처
사진=채널A '서민갑부' 방송화면 캡처

채널A 시사 교양프로그램 '서민갑부'에 출연한 꽈배기 달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재방송된 ‘서민갑부’에서는 500원짜리 꽈배기로 빚 5억 원을 청산하고 현재는 연매출 9억의 빵집 사장이 된 심 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심 씨 가게의 최고 인기 메뉴는 하루 5000개 가량 팔려나가는 500원짜리 찹쌀꽈배기다.

심 씨는 찹쌀꽈배기에 천연 막걸리 효모를 사용하고 있으며, 오징어 먹불, 흑임자, 꿀을 입혀 맛을 다양화 했고 채소로 기름에 향을 입혀 독특한 꽈배기 향을 자아냈다고 꽈배기 맛의 비밀을 설명했다.

한편 채널A 시사 교양프로그램 '서민갑부'는 독한 인생을 산 서민갑부들의 생생한 성공 스토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김혜진 기자 khj@nextdail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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