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생활의 달인 방송화면
사진=SBS 생활의 달인 방송화면

'생활의 달인' 상주 매운김밥이 화제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생활의 달인'의 '은둔식달'에서는 39년 내공의 상주 매운 김밥·군만두 달인이 소개됐다.

상주 매운김밥 달인 가게는경상북도 상주시 중앙시장길에 위치한 곳이다.

이곳을 찾은 손님들도 하나같이 "한번 맛 보면 결코 잊을 수 없다"는 맛을 극찬했다.

이날 잠행단은 무서운 중독성을 자랑하는 땡초김밥을 한 입 맛본 뒤 "너무 강렬하다. 순수한 매운맛이고 깔끔하다"고 극찬했다.

한편 상주 매운김밥은 배추와 함께 찐 고추, 돼지비계와 함께 삶은 통마늘이 비법 재료로 준비됐다. 한번 찐 고추에 마늘을 넣고 여기에 고춧가루를 넣으면 양념 완성이 된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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