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가 남자친구 차현우와의 결혼에 대해 언급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1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 몰에서는 영화 ‘어쩌다 결혼’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황보라는 “오랜 기간 열애를 하고 있는 중이다. 그 사람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신뢰가 있어야 결혼할 수 있다고 생각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제 나이가 서른 일곱니다. 결혼을 한다면 지금 남자친구와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차현우와 황보라는 현재 7년째 열애 중이다.
김혜진 기자 khj@nextdailly.co.kr
김혜진 기자
khj@nextdail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