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명수의 선행이 주목 받고 있다.

18일 사회복지단체 ‘사랑의 달팽이’ 측은 "박명수가 수술비를 지원한 청각장애 아동이 지난 8일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박명수는 2015년부터 5년째 정기 후원 중이다. 이번 수술까지 총 4명의 아이들의 인공달팽이관 수술비, 언어재활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JKK****) 박명수 정말 멋져요” “(HPOO***) 너무 보기 좋다” “(우유****) 내면이 정말 아름다운 분인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랑의 달팽이’는 청각장애인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보청기를 지원해 소리를 찾아주는 사회복지단체다

김혜진 기자 khj@nextdail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