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문재인 대통령이 암 투병 중인 이용마 기자를 찾았다.

이용마 기자는 앞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정부가 김대중·노무현 정부처럼 중도에 일탈하지 말고 일관된 경제정책을 유지해주기를 바란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7일 이용마 암 투병 현장을 직접 찾았으며 페이스북에 대한 '답변'도 건넸다.

그러자 이 기자는 "무한 신뢰가 간다"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이용마 기자는 지난 2016년 복막암을 진단받아 현재까지 투병 중이다.

복막암이란 복강을 둘러싸는 얇은 막 조직인 복막에 생긴 암이다.

김혜진 기자 khj@nextdail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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