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혼자산다' 화면 캡처
사진=MBC '나혼자산다' 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영화 촬영으로 불참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등장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시언 대신 기안84가 얼장 역할을 자처했다. 전현무는 "이시언씨가 오늘 오지않은 놀라운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드디어 이시언씨가 영화 주인공으로 발탁이 됐다"고 말했다. 기안84는 "연락이 왔는데 주인공으로 작품에 참여하게 돼서 영화에 집중해야한다고 끝까지 자리를 부탁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이시언의 영화 주인공을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앞서 그는 주택청약으로 당첨된 집에 이사하는 면모를 보이며 새 출발을 알린 바 있다.

신호탄이 좋은 2019년 그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방송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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