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미추리2'
사진=SBS '미추리2'

'미추리2' 양세형과 손담비가 최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추리 8-1000 시즌2(미추리2)'에서는 손담비와 양세형이 남다른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시즌1에서 손담비는 남다른 허당 매력을 선보였다. 이에 양세형은 "손담비와 퀴즈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는데 깡통, 깡통 이런 깡통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아는 베스트 깡통 5 안에 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장도연은 "깡통은 좀 그러니까 캔이라고 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추리2'는 미스터리 추적마을’, 미추리에서 예측불허 상황에 놓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24시간 시골 미스터리 스릴러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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