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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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40명 후원 소식이 알려졌다. 광고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층 어린이 환자들에게 기부한 것.

13일 방송가와 의료계에 따르면 백종원은 최근 진행한 소주 브랜드 지면 광고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층 환아들을 위해 써달라며 가톨릭대학교·가톨릭중앙의료원에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백종원이 전달한 기부금은 취약계층 환아들의 치료비와 수술비, 취약계층 출산지원비로 쓰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백종원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멘토로 출연 중이다. 방송에서 사업 노하우를 전하며 진심으로 프로그램에 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tvN 예능프로그램 '커피프렌즈'에도 출연, 남다른 모습을 보였다.

한편 그는 2013년 배우 소유진과 결혼, 아들 하나 딸 둘 삼남매를 두고 있다. 올해는 그가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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