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 남편 이지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내의 맛'을 통해 근황을 공개한 것.
특히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에 대한 이목도 쏠리고 있다. 그의 남편 이지호는 영화감독 출신이다.
김민은 지난 2004년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촬영 당시 지인의 소개로 남편 이지호 감독을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2년 동안 예쁜 열애를 이어간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 이후 해외에 거주하며 딸 유나양과 함께 거주하고 있다.
지난 2017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삶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의 남편은 하버드대 출신이다. 그는 "남편은 영화감독이 아닌 다른 일을 하고 있다"며 "가정을 위해 안정적인 일을 택한 것 같다"고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김민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다. 그의 남편 역시 1973년생으로 동갑이다.
12일 두 사람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저택을 공개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이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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