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지민SNS
사진=한지민SNS

한지민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 나이를 믿기 힘들 정도로 남다른 동안 미모를 뽐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단발머리를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있다.

큰 눈, 남다른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통통한 볼살과 보조개가 눈길을 끈다.

한지민은 인형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극강 비주얼을 뽐냈다. 그의 사진을 접한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훈훈해요" "진짜 동안이다" "팬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민은 오늘(11일)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 출연 중이다. 그는 극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남주혁과 12살 나이차다.

'눈이 부시게'는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시간 이탈 로맨스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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