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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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아이템'은 소중한 사람을 간절하게 지키기 위해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물건들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파헤쳐 나가는 검사와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 드라마다.

배우 주지훈을 비롯해 진세연, 김강우, 김유리, 박원상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주지훈은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검사 강곤 역할을 맡았다.

진세연은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프로파일러 신소영 역할을, 김강우는 회원그룹 회장 조세황 역할을 맡았다. 또 김강우는 극에서 주지훈과 적대적 관계로 남다른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

특히 신부 구동영 역할을 맡은 박원상과 김강우는 의문의 관계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높인다.

한편 '아이템'은 총 32부작으로 오는 4월 종영할 예정이다. 첫 방송부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선보이는 가운데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기대가 모인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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