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홍진영 언니 직업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동생과 함께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것.

홍진영과 그의 언니 홍선영 씨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일상 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방송에서 두 사람은 남다른 흥자매의 면모를 드러내 인기를 얻고있다.

앞서 홍진영은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며 언니 홍선영과 함께 출연할 것을 알렸다. 그가 현재 언니와 동거 중으로, 가장 솔직한 리얼리티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

홍선영은 방송 출연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먹방 면모부터 음식에 대한 남다른 철학, 입담을 비롯해 엄청난 노래실력까지 보인 바 있다. 그는 성악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동생 홍진영과 함께 여러 일정을 함께 소화하며 동생을 서포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나이 차이는 5살 차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확한 직업에 대해 언급된 적 없지만, 이제는 방송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고 프로 방송인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남다른 끼를 분출한 것.

특히 SNS서 또한 인기 있는 화제의 인물이다. 수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10일 오후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선영, 홍진영의 엄마가 홍선영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의 어머니는 인내심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선영이는 사람들이 살을 빼면 예쁠 것 같다고 말해도 꾸준하게 먹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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