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교육에서 차별화된 커리큘럼과 빠른 성장세 인정받아

(좌)씨큐브코딩 김수민 상무, (우)TV조선 김만배 대표이사
(좌)씨큐브코딩 김수민 상무, (우)TV조선 김만배 대표이사

CMS의 생각하는 코딩교육 씨큐브코딩은 1월 3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코딩교육’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교육기업대상은 조선일보 교육•문화 법인 CS M&E와 조선에듀가 제정하고, TV조선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특히 소비자가 직접 수상기업 선정에 참여해 의미가 크다. 브랜드의 만족도, 충성도, 추천 의향, 신뢰성 등 5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와 전문 심사위원단이 경영 성과, 교육 혁신 능력, 경쟁력 등을 평가한 결과를 합산해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씨큐브코딩은 작년 코딩교육 부문이 신설된 이후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프로젝트 기반 교육(PBL: Project Based Learning)을 통해 컴퓨팅 사고력, 창의력, 융합적 사고, 협력, 끈기를 키우는 코딩교육 프로그램으로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토론식 수업과 팀별 활동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과 협업 능력을 함양하며 창의적인 생각을 발전시키는 게 강점이다.

빠른 성장세도 주효했다. 2017년 서초코어센터를 시작으로 대치, 목동, 분당, 중계, 잠실센터를 오픈했고, 3월에는 평촌센터 개원을 앞두고 있다. 씨큐브코딩 관계자는 서울∙수도권 주요 교육지구를 비롯해 여러 지역으로 사세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씨큐브코딩 김수민 총괄본부장은 “코딩교육은 컴퓨터 지식을 쌓는 게 아니라, 미래의 창직을 위한 4차 산업혁명 필수소양을 기르는 과정이다”라며 “우리 아이들이 자신만의 알고리즘을 만들고, 미래의 변화를 즐기는 인재로 키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씨큐브코딩은 3월 신입생 모집을 앞두고 각 센터에서 체험설명회를 진행힌다. 학생이 씨큐브코딩의 정규 수업을 경험하는 동안 학부모는 씨큐브코딩의 교육철학과 커리큘럼에 대한 강연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과 문의는 센터별 전화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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