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스마트폰이 보편화 되는 가운데 수리 및 A/S에 대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수리가 가능하다고 해도 유상 수리 가격 높고, 깨진 액정을 수리하는 비용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최근에는 커뮤니티를 통한 자가수리를 시도하는 소비자들 역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자가수리에 필수 공구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대륙의 실수’로 불리는 샤오미(小米)의 와우스틱 1F+가 화제다. 기존 와우스틱과는 다르게 USB를 통한 충전이 가능하며 회전속도가 향상됐다. 실제로 샤오미 와우스틱 1F+는 한번 충전으로 약 2시간 가량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비트로 넓은 활용성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고급스러운 디자인 케이스로 휴대성이 편리하다.

여우미의 한문호 대표는 “샤오미 전동드라이버 와우스틱 1F+는 스마트폰 및 시계 등 자가수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공구 관련 샤오미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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