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은 설 명절을 맞아 서울 영등포구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 200명에게 떡만두국과 생필품 선물을 제공하는 ‘사랑의 물품 나눔 kit 만들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상규 상임감사를 비롯한 임직원 15명이 참석해 따뜻한 음식과 선물을 직접 만들고 포장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코스콤은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430명에게도 명절특식(도가니탕)과 선물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이상원기자 sllep@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