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생활의 달인'
사진=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미용실 달인이 소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 경력 45년의 미용 달인이 등장, 남다른 실력을 선보였다.

그는 서울 변두리에 위치한 오래된 미용실을 운영 중이다. 하지만 장년층은 물론 젊은이들에게까지 고수로 불리며 남다른 실력을 자랑하고 있었다.

장선심(65세/경력45년) 달인은 오직 바리캉과 드라이기 만으로 완벽한 스타일을 창조해낸다. 최신식 기구가 없어도 손님들이 원하는 모습을 완벽하게 구현해낸다.

80년대 이발소에서나 볼 법한 면도칼로 능숙하게 눈썹을 깎는가 하면 롯드 하나로 풀리지 않는 파마 스타일을 뚝딱 만들어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불에 달궈 쓰는 쇠 인두를 이용해 풍성한 머리숱까지 연출해 감탄을 자아낸다. 자세한 위치 및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방송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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