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연애의 맛' 김보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연애리얼리티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고주원과 김보미가 처음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보미의 얼굴을 본 패널들을 “걸스데이 유라와 배우 서현진을 닮았다”고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고주원 역시 제작진에게 "지금까지 나왔던 여성분들 중 가장 괜찮은 것 같다"고 돌직구 면모를 드러낸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는 부산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정확한 나이와 직업 등은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일부 추측에 연예계 종사자가 아니냐는 것도 있었지만, 연예계 종사자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떤 면모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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