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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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우가 동안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 비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는 쇼호스트 최현우, 개그맨 지상렬이 출연해 공복에 도전하는 장면이 전파됐다.

이날 방송에서 그의 나이가 공개, 이목을 끌고있다. 그는 "올해 50살이다"라고 말했다. 지상렬과 동갑인 것.

그는 동안 비결에 대해 질문하자 특별한 비법은 없을 뿐 아니라 운동도 하지 않는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는 24시간 긴장감을 유지하고 삶을 이어간다고 전했다.

그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틈을 타 운동을 하고 틈이 날 때마다 보습로션을 발랐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리프팅은 이마부터 쳐져 이마 눈썹 라인부터 해 눈꺼풀이 처지는 걸 막는다"라고 말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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