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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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마제소바 맛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서울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마제소바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출연진들은 이 맛집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강남은 "통편집했으면 좋겠다. 방송에 안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먹었을 때 정말 충격적이었다. 가게 분위기 역시 따뜻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른 출연자들 역시 "다른 사람들한테도 알려주고 싶지 않은 집"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미 이 맛집은 많은 이들에게 공유된 맛집으로 유명한 집이었다.

특히 송정림은 "요즘 트렌드를 잘 알고 많이 준비해놓은 것 같다"고 주인 부부에 대한 남다른 배려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앞서 여러 가게에 대한 조언을 하는 백종원은 "가게는 음식맛도 있지만, 서비스다"라며 배려를 강조한 것과 일맥상통하는 집으로 눈길을 끈다.

방송에 따르면 해당 마제소바 맛집 사장은 호텔 양식 요리사 9년 경력, 돈코츠 라멘집 7년 경력을 소유, 도쿄에서 기술가지 배운 장인이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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