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사진=JTBC

'스카이캐슬' 박인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스카이캐슬'의 최대 관심사항은 김혜나(김보라 분)를 죽인 범인을 찾는 것이다. 현재 김주영(김서형 분)이 유력한 가운데 박인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그가 김주영으로부터 받은 돈을 지하철 물품보관함에서 챙기는 장면이 나왔다. 동시에 조선생(이현진 분)이 그의 모습을 촬영했다.

현재까지 정황으로 보면 김주영이 시켜 김혜나를 밀어 죽인 범인이 바로 경비원 박인규인 것으로 보인다. 그는 앞서 김혜나 추락 사망 사건 당시 게스트하우스에 있던 인물로 그 안을 몰래 돌아보고 의상 등을 공유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인규는 한사명 배우로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다. 아이디어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소속이다.

앞으로 전개가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