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주 한류 트레이닝센터
사진=파주 한류 트레이닝센터

글로벌K센터와 세종대학교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과 손잡았다.

글로벌 K센터(파주 한류트레이닝센터)와 세종대학교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은 18일 오전 세종대학교 무방관에서 협약식을 개최, 이목을 끌고있다.

양 기관은 MOU 체결을 통해 K콘텐츠 문화 사업 실천방안 수립, 케이팝 프로그램 교육개발, 해외 교육생 K콘텐츠 프로그램 유치 등 다각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K콘텐츠 확산 및 의 발전을 위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과 공동 연구 프로그램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날 글로벌K센터 박충민 대표는 “베트남 최대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셀레브 그룹의 아이돌 프로젝트 인큐베이팅을 시작으로 세종대학교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과 K콘텐츠 개발, 해외 교육생 육성 프로그램 등 베트남 한류 문화 확산과 인재 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종대학교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 최은경 원장은 “이번 체결식을 통해서 한류 엔터테인먼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시킬 수 있는 교육시스템을 강화하고자 한다.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하여 주도적으로 한류문화를 이끌어 가는 많은 기회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K센터는 한류 열풍을 선도하는 아시아 최대 K팝 아카데미로, 최근 Mnet ‘프로듀스 48’, ‘프로듀스 101’등 K콘텐츠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진행한 장소로 세계 한류 팬들에게도 알려진 곳이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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