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인제 자작나무숲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늘(18일) 오전 주요 포털사이트에 인제 자작나무숲이 검색어에 진입, 이목을 끌고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공개됐기 때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주원과 그의 소개팅녀 김보미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겨울 산행 코스를 데이트로 선택했다. 두 사람이 간 곳은 인제에 위치한 자작나무숲으로 남다른 분위기와 경치를 자랑했다.

특히 쌀쌀한 날씨지만, 산바람과 숲의 경치, 나무 내음을 느낄 수 있는 데이트 코스로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시청자들은 인제 자작나무숲에 대한 관심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연애의 맛'은 다양한 커플이 등장,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오후 TV조선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li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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