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3인방이 시청자 추천 여행을 즐겼다. 특히 이날 3인방은 페트리와 그의 아내를 쏙빼닮은 아들 미꼬를 만나 눈길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70회에서는 신년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한국을 다시 찾은 핀란드 친구들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핀란드 3인방은 시청자가 추천한 서울 역사박물관을 비롯해 익선동 한옥마을에 가서 한정식을 즐겼다.

특히 친구 페트리의 아들 미꼴를 보러 향했다. 이들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페트리를 보고싶다고 해야겠지만, 미꼬를 보러 왔다"고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이들과 만난 3인방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시크한 미꼬를 웃게하기 위한 경연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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