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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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님 보우하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MBC 새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는 세상 만물의 수천 가지 색을 읽어내는 '절대 시각'을 가진 여자가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는 피아니스트를 만나 사랑과 인생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잃어버린 아버지의 비밀을 찾아내는 현대판 심청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이 드라마는 연일 높은 시청률을 기록, 화제성을 입증했다. 극에는 조안, 김형민, 재희, 이소연, 금보라, 전민준, 하은진, 이엘빈, 윤복인, 김도혜, 안내상, 이슬아, 임지은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용왕님 보우하사’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고전 작품 ‘심청전’을 모티브로 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주고 있다. 고전 작품의 새로운 해석과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만의 힐링 포인트가 더해져 인기 만점이다.

드라마에 대한 인물관계도 및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 드라마는 매일 오후 MB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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