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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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국가비와 조쉬가 남다른 달달 분위기를 연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국가비와 조쉬 부부가 떡국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쉬는 아내에게 새해 용돈을 달라고 두 손을 내밀었다. 이에 그의 아내는 "장난하느냐"라고 뾰루퉁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두 사람은 웃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하지만 용돈을 받지 못한 조쉬는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한국의 세뱃돈 문화를 언급했다. 이에 가비는 남편에게 절을 하라고 했다. 이에 그는 절을 했지만, 용돈은 받지 못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갑자기 포옹을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방송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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