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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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언니 직업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현재 홍진영과 그의 언니 홍선영은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매회 방송 후 그의 언니 직업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고 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홍진영이 친언니 홍선영과 함께 운동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그의 언니는 체중 감량을 예고했다. 새해부터 체중 감량을 선언한 것. 이어 두 사람은 등산을 하기 시작한다. 그의 언니는 이곳에서도 매력을 발산했다. 간식을 먹으며 "마요네즈 찍어먹으면 맛있겠다"라고 귀여운 면모를 드러낸 것.

또 그는 "로망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수영장에서 뒷모습을 찍고싶다. 비키니를 입고"라고 말했다. 이어 "한 번 시도해봤는데 어깨가 보여서 실패했다"고 말했다.

한편 그가 살을 빼는 것에 성공, 남다른 뒷 모습을 과시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두 사람의 출연 후 열혈 시청자들이 늘어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성악과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직업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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