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학전문의인 민혜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진모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민혜연 센터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현재 소요의원 원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혜연은 활발한 방송활동으로도 유명하다. 이미 앞서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 경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그는 시사교양 프로그램 ‘오늘 아침’에 의사 패널로 출연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MBN '해피라이프', SBS plus '여자플러스 시즌2' 등에 출연해 피부, 건강관리 등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방송 출연 당시 그는 남다른 미모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의료계 김태희로 불리며 남다른 유명세를 떨치기도 했다.

한편 지난 12일 그와 주진모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소속사 측은 "열애가 맞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취미 생활을 공유하며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