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사진=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몇부작인지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스토리가 급진적인 속도를 보이고 있다.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총 16부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촬영까지 마친 상태로 연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12일 오후 방송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유진우(현빈 분)가 본격적으로 해답을 얻는 모습을 얻었다. 그는 정희주(박신혜 분)와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황금열쇠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고, 그것을 엠마에게 전달해야 퀘스트가 완성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그는 어떠한 사건에 얽히고 경찰에 쫓기는 신세가 되며 다시 위기에 처했다.

과연 오는 13일 방송 분에서 이 위기를 극복하고 모든 퀘스트를 풀고 세주(찬열 분)를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인 유진우가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정희주(박신혜 분)가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며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매우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tvN에서 방송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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