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가비 SNS
사진=국가비 SNS

국가비가 남편 조쉬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그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 한국이미지 상 받아서 너무 감격스러운 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이라이너 녹아내릴까봐 눈물 참았는데 계속 울컥울컥 감격x10000 했던 날이였어"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정말 힘든 일들도 있었고 속상한 일두 많았지만 그만큼 축복 받고 그만큼 보람찬 일들도 많았지! 잘 버티고 계속 전진해줘서 고마워 사랑해 베이비!"라고 말하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국가비가 조쉬와 함께 포옹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다정하게 맞댄 채 환한 웃음을 짓고있다.

두 사람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훈훈해요" "예뻐요"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이 올해는 어떤 활동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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