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슨의 행복한 하루가 그려졌다.

춘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윗츠 모먼트'의 스물네 번째 에피소드를 게재했다.

이번 에피소드에는 지난 생일날, '셀프 생일 선물'을 사러 쇼핑에 나선 이슨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지명과 경헌은 회사에서 몰래 이슨의 깜짝파티를 준비 중이었다.

아무것도 모른 채, 옷과 모자 등을 고르며 패션 센스를 선보인 이슨. 그러다 갑자기 대표님께 영상 편지를 보내는 등 쇼핑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쇼핑을 마친 이슨은 "여러분들은 어떤 하루를 보냈는지 궁금하다. 댓글로 알려달라"고 이야기하며, 항상 팬들과 소통하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이후 회사로 돌아온 이슨은 지명과 경헌이 준비한 깜짝파티에 놀라며 행복하게 생일을 마무리 지었다.

윗츠는 춘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공개하는 프리 데뷔 프로젝트 그룹이다. 패션, 문화를 이끌어가는 '트렌트 세터'를 뜻하는 신조어로, K-POP 음악시장의 새로운 '트렌드 세터'가 되어 대중들에게 신선하고 독창적인 음악을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를 담았다.

유지철 기자 tissue@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