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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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 스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극이 결말을 향해 가면서 마지막 전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12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는 혜나의 죽음을 둘러싼 전개가 진행됐다. 이를 둘러싸고 각종 스포가 나오고 있다.

가장 지배적인 스포는 혜나(김보라 분)의 죽음과 예서(김혜윤 분)의 관계다. 예서는 서울대 의대 대기번호를 받는다.

혜나는 서울대 의대에 합격한다. 서울대 의대 합격은 예서와 그의 엄마 한서진(염정아 분)의 오로지 한 소원이다.

특히 서울대의대 추가 합격이 없을 것이란 예상에 강준상(정준하 분)이 혜나를 죽이기로 결심한 것이다.

이밖에도 여러 추측성 글이 나오고 있어 극은 점점 더 흥미진진해진다.

한편 '스카이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다.

앞으로 어떤 결말이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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