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8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 2019)’에 3년 연속 참가했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CES 2019’에서 185.8 m²(약 56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슈퍼카의 DNA를 담은 람보르기니 안마의자(LBF-750) ▲성장기 어린이 및 청소년용 안마의자 하이키(HighKey) ▲세계 최초 ‘브레인 마사지(Brain Massage)’ 기능이 적용된 파라오S, 파라오, 렉스엘 플러스 등을 선보이며 차세대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 경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람보르기니 안마의자의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 람보르기니 안마의자는 바디프랜드가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와 손잡고 세계 최초로 출시한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으로, 슈퍼카 특유의 날렵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에 단일모델로는 최다인 23가지 자동 안마 프로그램이 적용됐다. 슈퍼카 DNA의 구현과 함께 ‘마사지를 제공한다’는 통념을 뛰어넘어 건강 증진에 유용한 메디컬 기능을 적용했다는 점에서 헬스케어 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고 평가 받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람보르기니 안마의자를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의 이름으로 전 세계에 수출하기 위해 충남 공주에 생산공장을 설립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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