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산지 제철 재료로 만든 건강한 밥상, 계절밥상이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2월 28일까지 중·고·대학생은 평일 점심 1만2900원(정가 1만 4900원), 평일 저녁 및 주말 1만 8900원(정가 2만3900원)에 샐러드바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 가격대비 평일 점심 2천원, 저녁·주말 5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주문 전 학생증 또는 청소년증을 제시하면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학생들을 응원하는 의미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면서 “계절밥상에서 균형 잡힌 건강한 식사를 즐기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성률 기자 nasy23@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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