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10일 ‘탈리온(TALION)’의 글로벌 대형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게임빌은 올해 첫 업데이트를 통해 캐릭터에 추가 능력치를 부여하는 ‘마법문양’과 조각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조각 아이템 교환소’ 콘텐츠를 신규 탑재한다.

또, 모든 캐릭터에 신규 코스튬을 추가하고, 캐릭터 이름을 변경할 수 있는 시스템도 선보인다. 더불어 오는 31일까지 유저들에게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빙고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탈리온’은 게임빌과 유티플러스가 손잡고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 모바일 MMORPG 대작이다. 동남아와 일본 시장의 흥행에 이어 최근 인도 등 남아시아 시장에 서비스가 시작되었으며, 새해 첫 출시 지역으로 호주 등 오세아니아 출시가 임박했다.

이상원기자 sllep@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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