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C 핑크 아우라 쿠션 SA 라이브 방송을 진행 중인 왕홍 오스틴. 사진=DPC 제공
DPC 핑크 아우라 쿠션 SA 라이브 방송을 진행 중인 왕홍 오스틴. 사진=DPC 제공

㈜엠에스코(대표 서문성)가 운영하는 토탈 홈케어 뷰티 브랜드 DPC의 베스트셀러 핑크 아우라 쿠션의 새로운 시즌4 ‘핑크 아우라 쿠션 SA’가 타오바오 라이브 생방송 시작 30초만에 2 만개 판매되며 6억원 매출의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고 31일 밝혔다.

왕홍 오스틴(Austin)은 타오바오, 웨이보 등에서 160만명 팔로워 수를 보유한 중국 내에서도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로 타오바오 라이브 셀러 탑 20위 안에 드는 인지도로, 2018년에는 4개월 연속 타오바오 라이브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타오바오 라이브 방송에서는 23만명의 실시간 시청자수를 기록하며 시즌4 제품 레오파드 패키지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며, 준비수량 1만개가 방송 오픈 순간 완판을 기록했고, 추가 5000개로 방송을 진행했지만 주문이 폭주해 5000개는 예약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라이브 방송 시청자들의 댓글에는 “물량을 추가해 주세요!”, “믿고 3세트 구입한다.”, “레오파드 제품 너무 트렌디하고 이쁘다.”며 폭발적이고 긍정적인 반응으로 도배됐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번 오스틴 생방송에서 판매된 ‘핑크 아우라 쿠션 SA 레오파드 에디션’은 기존 핑크, 베이지 에센스에 더불어 컨실 회오리가 추가돼 트리플 회오리로 업그레이드된 시즌4 제품이다. 특히 겨울철 베이스 메이크업을 위한 꿀 3종과 안티에이징 성분이 담겨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정제수 대신 병풀잎수와 벨기에 온천수를 함유해 건조한 추위와 바람에도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준다.

끈적임 없는 벨벳 같은 매끄러운 커버력을 강화해 뛰어난 밀착력과 더불어 결점 없는 피부를 완성시킨다. 특히 메이크업과 동시에 리프팅 기능까지 첨가해 입가, 팔자부위, 턱 부위와 함께 얼굴 전체의 리프팅 개선에 도움을 주는 임상 테스트를 받았다.

DPC 중국사업팀 관계자는 “핑크 아우라 쿠션 시리즈는 중국인들 사이에서도 믿고 구입하는 쿠션으로 통한다.”고 말하며, “라이브 방송 이후 추가 판매 요청이 많아 추가 물량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중”이라며, “향후 다양한 왕홍들과의 컬래버레이션 방송 뿐 아니라 중국 내 DPC 브랜드 론칭을 통해 더욱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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