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이 에듀테크 스타트업 에듀템(대표 김진숙)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에듀템은 IoT, 인공지능, 딥러닝 분야의 다양한 기술을 교육서비스에 접목한 차별화된 에듀테크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기업으로, 중국어 학습 어플 ‘보라구 중국어’ 등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 된 스마트러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듀템은 고객의 요구사항에 따라 빠르면서도 유연한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의 급격한 트래픽 증가에도 중단없는 서비스가 필요했다.

베스핀글로벌은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 대해 보안 및 가용성이 확대된 아키텍처를 구축해 사용자 증가에 따른 즉각적인 조치와 이중화로 더 안전한 환경 및 앱 사용자의 보안을 강화했다.

베스핀글로벌의 이한주 대표는 “스타트 업부터 대기업까지 처음부터 클라우드 환경에서 교육 콘텐츠 서비스를 준비하는 고객사가 많이 늘어나고 있으며, 각 회사마다 차별화된 서비스와 기술 포인트를 가지고 승부를 하고 있다. 앞으로도 교육시장에서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하고자 하는 최신 기술이 클라우드 상에서 잘 적용 될 수 있도록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서비스 노하우와 경험을 아낌없이 제공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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