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변수미 SNS
사진=변수미 SNS

이용대 변수미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결혼 1년여 만에 이혼 절차에 돌입했다.

스포츠조선은 19일 이용대와 변수미가 이혼절차를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혼사유에 대해 정확하게 밝혀진 바 없다.

이용대의 소속사 요넥스 코리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혼 조정을 위해 법원에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다.

뿐만 아니라 양육권 등에 대해서도 아직 결정된 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1년 한 배드민턴 행사장에서 처음 인연을 맺고 사랑을 키워왔다.

이후 2017년 2월 열애 6년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같은 해 4월에는 득녀했다. 그해 9월에는 KBS2 '냄비받침' 등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변수미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예명 한수현으로 배우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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