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금잔디 SNS
사진=금잔디 SNS

가수 금잔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79년생 금잔디는 올해 40살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다.

그는 강원 KBS 어린이 합창단 출신이다. 또 그는 2000년 ‘영종도 갈매기’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오라버니’ ‘여여’ ‘어쩔 수 없는 사랑’ ‘천년지기’ 등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금잔디는 ‘오라버니’로 고속도로 휴게소 음반 시장에서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이 넘을 만큼 스타 반열에 합류,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가창력 뿐 아니라 화려한 외모, 무대 매너까지 갖춰 이목을 끌고있다. 한편 그는 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등장했다.

추후 그의 활약상에 기대가 모인다.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방송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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