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대100'
KBS '1대100'

페가수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대100'에서 유니콘이 언급된 가운데, 페가수스와 함께 거론돼 이목을 끌고있는 것.

18일 오후 방송된 KBS '1대100'에서는 유니콘에게 없는 것을 묻는 질문이 출제됐다.

이날 출연한 박지선, 유민상은 페가수스와 착각해 문제의 정답을 틀렸다.

페가수스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날개 달린 신성한 말을 의미한다.

영웅 페르세우스가 메두사의 목을 벨 때, 메두사의 몸에서 혹은 메두사가 흘린 피에서 태어난 말인 것으로 알려졌다.

말에 날개, 뿔, 꼬리까지 달린 신비스러운 모습이다.

한편 '1대 100'은 1 대 1의 대결이 아닌 1 대 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과연 최후의 1인은 언제 탄생할지 기대가 모인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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