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배우 김보성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언급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208회에서는 '2018 시즌 챔피언 결정전 냉장고' 제1탄에 김보성과 추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김보성에게 "최근에 눈물 흘린 적이 있느냐"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그는 "'보헤미안 랩소디'를 보고 감동을 받아서 울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슬픈 영화나 드라마를 감상하면 눈물을 쏟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전설의 록 그룹 '퀸'과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삶을 다룬 작품으로 다양한 연령층에 인기를 얻고 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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