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예요?' 박준혁, 채자연, 안지환 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늘(17일) 밤 10시에 방송된 TV CHOSUN '인생감정쇼-얼마예요?'에는 성우 송도순의 아들이자 미남배우 박준혁과 아내 채자연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우 정미연은 '얼마예요?'의 '부부 공방전' 코너에 출연했다.

그는 "띠동갑 차이가 나는 여자 스태프에게 오빠라고 부르라고 하더라"고 말하며 남편 안지환을 법의 심판대에 올렸다.

남자와 여자 출연자들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되는 현장은 매주 월요일 오후 방송된다. 매주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펼치는 출연진들이 또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를 풀어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얼마예요?'는 부부가 인생을 살면서 느끼는 크고 작은 감정들을 돈이나 가격으로 감정 해보는 토크쇼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