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해나 인스타그램
사진=송해나 인스타그램

모델 송해나가 화제다.

송해나는 2011년 ‘도전수퍼모델코리아2’로 데뷔했으며 이후 ‘셰어하우스’ ‘더 바디쇼 2’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어 2015년 웹 드라마 ‘연금술사’를 통해 연기력을 뽐내기도 한 그는 현재 에스팀 소속으로 장윤주를 비롯해 한혜진, 김진경, 이현이 등 톱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송해나는 16일 방송한 tvN나는 ‘갑분싸’ 코너에 등장해 장도연·허안나·이은형과 호흡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는 시급 10,500원 모델에 도전해 계약을 했지만, 하필 그 대상이 이상준이라서 그 얼굴을 보고 바로 기절하는 연기를 능청스럽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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