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남편과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 채소 볶음을 찾음. 야시장에서. 너무나 맛남. 어제 남긴 새우 한 마리가 아쉬운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과 안정환은 해외 식당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편안한 차림에 모자를 쓰고 있지만 역시나 패셔니스타답게 멋스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들 부부는 싱가포르 여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혜원은 축구선수 안정환과 2001년 결혼했다. 슬하에 안리원, 안리환 남매를 두고 있다.

안정환은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에 출연 중이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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