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드벨벳 SNS
사진=레드벨벳 SNS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슬기가 카메라를 의식한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슬기는 최근 레드벨벳 공식 SNS를 통해 "흑발슬기"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형을 안고 사진을 찍는 슬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인형과 닮은꼴 외모로 높은 싱크로율을 과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슬기의 외모에 대한 감탄과 더불어 인형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달 30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RBB'로 컴백, 한국 음악 차트 1위는 물론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연말을 맞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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