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헨리 SNS
사진=헨리 SNS

헨리가 '나 혼자 산다'의 마스코트 윌슨 앞에서 엄격한 호랑이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헨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윌슨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윌슨에게 피아노를 가르치고 있는 헨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윌슨 피아노 배우기~ teaching Wilson piano...he's not so good"라고 말했다.

마치 선생님과 제자 같은 한 사람과 인형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지난 14일 오후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 272회에서는 헨리와 김충재가 '주식회사 기안84' 개업식에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기안84의 개업식에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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