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현이 딸과 오랜만에 데이트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승현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딸과의 데잇 청담점 승리씨네. 잘 먹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멘집 앞 의자에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김승현 부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딸을 둔 아버지의 모습이라고 믿기힘든 동안 비주얼과 더불어, 아빠를 닮아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현재 방송 중인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승현과 딸 수빈이 자취문제로 가족간의 갈등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한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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